전체 256

원사본기 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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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74 4 0 2 2015-06-01
원사본기19 테무리 황제 이야기2 밤낮으로 술에 젖은 30대 주정뱅이 황제 테무리 황제는 매일 술에 젖어 살았다. 간신배들이 급속히 늘면서 틈을 보아 황제에게 아첨하거나 다른 사람을 중상하였다. 한인 유학자 신료들은 조정을 떠나갔다. 정치가 극도로 무질서해지고 각지에 도적이 생겨났다. 특히 북방의 반란왕 카이투가 급속히 그 세력을 늘렸다.

원사본기 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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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37 5 0 2 2015-06-01
원사본기20 테무리 황제 이야기3 고단수 간신배들에게 농락당하는 황제 1301년 반란왕 카이투가 대공세를 감행해 왔는데, 명장 샹오르가 극적으로 카이투를 격파하였다. 그러나 구중궁궐 간신의 벽에 둘러싸인 테무리 황제에게는 이 소식조차도 보고되지 않는다. 도리어 그는 불교의식을 거행하면 질병이 낫는다느니 팔백식부국, 차르단단국을 토벌하는 업적을 남겨야 한다느니 하는 간신배들의 허황된 소리에 끌려다닌다.

원사본기 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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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91 5 0 2 2015-06-01
원사본기21 테무리 황제 이야기4 재위 13년의 절반을 병상에서 지낸 황제가 42세로 사거 테무리 황제는 1307년 1월 죽었다. 그에 대한 한문식 시호는 성종(成宗), 몽고식 시호는 완탁툼 카간이었다. 자식이 없었기 황제는 친형의 아들 카이샨을 염두에 두어 그에게 군 지휘권을 넘겨주었다. 그의 업적을 들라고 하면, 포악한 일은 저지르지 않아 역사에 더러운 이름은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원사본기 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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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50 5 0 2 2015-06-01
원사본기22 카이샨 황제 이야기1 친동생 아유르파르바다로부터 양보받아 황제에 오른 카이샨 테무리 황제가 죽자 망케락(쿠빌라이 황제의 서자)의 장남 아난타가 황제 자리를 노렸다. 이를 알고 카이샨의 친동생 22세의 아유르파르바다가 궁중을 기습하여 아난타 일당을 죽이고 실권을 장악하였다. 젊은 나이에도 아유르파르바다는 자신이 즉위하지 아니하고 형 카이샨이 돌아오기를 기다려 황제 자리를 양보하였다.

원사본기 권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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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75 5 0 3 2015-06-01
원사본기23 카이샨 황제 이야기2 재위 4년 나이 31세 젊은 황제의 갑작스러운 죽음 카이샨 황제는 중국문화를 싫어하여 몽고 전통에 복귀하는 정책을 추진하였다. 인물도 한인(漢人)을 밀어내고 몽고인을 끌어들였다. 황태자 위치에 있던 아유르파르바다와 긴장이 생기기 시작하였는데 그런 시점인 1311년 1월 급작스럽게 죽었다. 한문식 시호는 무종(武宗), 몽고식 시호는 쿠우리 카간이었다.

원사본기 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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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55 5 0 3 2015-06-01
원사본기24 아유르파르바다 황제 이야기1 삼강오륜 가르침에 포로가 된 황제 아유르파르바다 황제는 형 카이샨과는 정반대로 철저한 중국 문화 신봉주의자였다. 그가 황제 자리를 형에게 양보한 것도 유교적 미덕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는 어머니 타아기의 말에도 무조건 복종하여 테무데르와 같은 무뢰배를 오랫동안 승상에 두어야 했다. 다행히 그에게는 오벡투라, 이맹, 고려 충선왕과 같은 어진 신하들도 있었다.

원사본기 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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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22 5 0 2 2015-06-01
원사본기25 아유르파르바다 황제 이야기2 삼강오륜도 혈육의 정을 이기지는 못한 황제 카아샨 황제는 생전에 아유르파르바다에게 “나는 황제 자리를 그대에게 물러 주겠다. 그대는 후일 황제 자리를 내 아들 코실라에게 넘겨다오.” 라고 제안하여 그러하기로 두 사람은 합의하였다. 그러나 황제가 되자 아유르파르바다는 형의 아들 코실라를 지방으로 내보내고 자신의 아들 시데바락을 황태자에 책봉하였다.

원사본기 권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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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76 4 0 3 2015-06-01
원사본기26 아유르파르바다 황제 이야기3 아유르파르바다 황제가 재위 10년 향년 36세로 사거 아유르파르바다 황제가 1320년 1월 죽었다. 그에 대한 한문식 시호는 인종(仁宗), 몽고식 시호는 부얀툭 카간이었다. 그는 “본성에서 밝은 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불교가 가장 깊고, 반면 수신하고 치국하는 것은 유교가 가장 절실하다. 유교를 숭상해야 삼강오상의 도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유교와 불교의 가르침에 심취한 황제였다.

원사본기 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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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70 5 0 1 2015-06-01
원사본기27 시데바락 황제 이야기1 소년 황제의 통제되지 않는 무시무시한 권력 휘두르기 시데바락 황제는 17세에 등극하였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를 여의고 황제가 되었다. 그는 황실 어른인 할머니 타아키 황태후를 음란하고 탐욕스럽다하여 경멸하였다. 황제를 제지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소년 황제는 공신과 중신들을 마구 죽였다.

원사본기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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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88 5 0 3 2015-06-01
원사본기3 뭉케 황제, 쿠육 황제 이야기 쿠육 황제의 사거 후 톨루이의 장남 뭉케가 즉위 우구데이 황제의 장남 쿠육 황제가 죽은 후 뭉케가 황제에 올랐다. 뭉케는 징기스칸 4남 톨루이의 장남이다. 이후 황제 자리는 톨루이 집안에서 계속 배출하게 된다. 뭉케 황제는 우구데이 황제의 정책을 계승하여 서역 페르시아와 고려, 남송(南宋)을 동시에 정벌하기로 하여 3개 방면으로 대군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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