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혁 | 슬기야단비야 | 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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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원사본기26 아유르파르바다 황제 이야기3
아유르파르바다 황제가 재위 10년 향년 36세로 사거
아유르파르바다 황제가 1320년 1월 죽었다. 그에 대한 한문식 시호는 인종(仁宗), 몽고식 시호는 부얀툭 카간이었다. 그는 “본성에서 밝은 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불교가 가장 깊고, 반면 수신하고 치국하는 것은 유교가 가장 절실하다. 유교를 숭상해야 삼강오상의 도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유교와 불교의 가르침에 심취한 황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