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6

원사본기 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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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35 5 0 4 2015-06-01
원사본기4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1 쿠빌라이는 친동생 아릭부케와 황제 자리를 다툼 뭉케 황제가 죽자 그 동생들인 쿠빌라이와 아릭부케가 황제 자리를 두고 다투었다. 1260년 9월과 1261년 11월 양측이 격돌하였는데 모두 쿠빌라이 측이 압승을 거두었다. 이로서 쿠빌라이는 완전한 황제(카간)가 되었다.

원사본기 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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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65 5 0 3 2015-06-01
원사본기5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2 한족 반란 평정과 중국식 유교적 국가 건설 1262년 2월 한족 군벌 이단송이 산동(山東)에 웅거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쿠빌라이는 토벌군을 보내 그 해 7월 이단송을 죽였다. 쿠빌라이 황제는 중앙정부기구로 중서성을 두고 지방에는 행성(行省)을 두었다. 그는 한족 유학자를 대거 발탁하고 지원(至元)이라는 연호까지 도입하였다. 몽고 제국이 유목 국가에서 유교 농경국가로 변모한 것이다.

원사본기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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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91 5 0 3 2015-06-01
원사본기6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3 주변국과의 평화공존 모색 쿠빌라이 황제는 안톤을 중서우승상에, 바얀을 중서좌승상에 임명하고, 재정수입 확보를 위하여 국가재무통제사를 설치하고 아흐마드를 그 장에 임명하였다. 쿠빌라이 황제는 학경천을 국교수립 사절로 남송에 보내 평화공존을 모색하고, 흑적(黑的)을 일본에 보내 복종을 요구하며, 고려 원종에게는 도성에 와서 입조(入朝)하라고 통보하였다.

원사본기 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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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41 5 0 3 2015-06-01
원사본기7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4 상서성 설치와 아흐마드의 전횡 그리고 고려의 위기 재정 수입 증대를 위해 상서성까지 만들자 몽고 중신들은 아흐마드 파와 반(反) 아흐마드 파로 분열되기 시작하였다. 쿠빌라이 황제는 1271년 원나라라는 국명(國名)을 선포하였다. 한편 고려에서는 삼별초의 반란이 발생하였다. 고려 세자 왕심(후일의 충열왕)이 황제의 딸과의 결혼하게 됨으로써 그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

원사본기 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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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65 5 0 3 2015-06-01
원사본기8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5 남송 정벌군의 쾌속진격 및 일본 정벌의 실패 남송의 거점 번성(樊城)과 양양(襄陽)이 1273년 2월 항복하자, 여세를 몰아 쿠빌라이 황제는 1274년 6월 남송을 공격하게 하였다. 1274년 6월 고려 원종이 죽자 왕자 왕심은 국왕에 즉위하고 고려에 돌아와 3만3천 대군을 보내 일본을 침공하게 하였으나 원정은 실패하였다.

원사본기 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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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92 5 0 3 2015-06-01
원사본기9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6 남송의 항복과 장세걸 등 저항파의 탈출 남송 정벌 총사령관 바얀의 대군이 남송 수도 임안(臨安)으로 다가가자 1276년 2월 남송 정부가 항복하였다. 원나라는 인구 기준으로 자신의 6.6배인 대국을 삼킨 것이다. 그러나 장세걸과 진의중 등은 황제의 형 조시(趙是)과 동생 조병(趙昺)을 안고 남쪽으로 달아났다.

원사본기 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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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67 5 0 3 2015-06-01
원사본기10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7 중국 전역의 완전한 통일 달성 1279년 원나라 군은 투항을 거부하고 독립정권처럼 행세하던 사천 지방을 평정하였다. 또한 항복을 거부하고 복건(福建)과 광동(廣東) 지방을 옮겨 다니며 남송 부활을 꿈꾸던 장세걸 일당도 애산(崖山)에서 일망타진하였다.

원사본기 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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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71 5 0 2 2015-06-01
원사본기11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8 황제 주변 인물들의 잇따른 사거 중국 재통일의 위업을 이룬 원나라의 주요 인물들이 저세상으로 갔다. 쿠빌라이 황제의 아내 챠부이 황후가 죽고, 5년전 고향으로 돌아간 스승 파스파도 죽었다는 소식이 들어오며, 대도에 남았던 파스파 동생 이린칭도 죽었다. 남송 정벌에 큰 공을 세운 아츄, 염희헌, 장홍범, 아라칸 등 명장들도 죽었다.

원사본기 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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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90 5 0 2 2015-06-01
원사본기12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9 민의가 폭발한 승상 아흐마드 살해 사건 1282년 3월 승상 아흐마드가 천호장 왕저 등의 모략으로 살해되는 대사건이 발생하였다. 아흐마드는 남송 정벌에 드는 방대한 전쟁 비용을 조달하느라 가렴주구를 자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자신도 엄청난 재산을 착복하였다. 그런 원성이 왕저 등의 대담한 모략살해를 유발시킨 것이다.

원사본기 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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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65 5 0 2 2015-06-01
원사본기13 쿠빌라이 황제 이야기10 남방 점성국과 안남국 정벌을 추진하였으나 실패 7년전 알마리크에서 주둔하다가 시레이기의 쿠데타로 붙잡혀 반란왕 카이투 등에게 억류되어 있던 북평왕 노무간과 전(前) 우승상 안톤이 1284년 3월 석방되어 귀환하였다. 북서방의 불안이 해소되었다고 생각한 쿠빌라이 황제는 남방의 점성국과 안남국을 정벌하고자 토벌군을 보냈으나 안남국의 게릴라 전에 걸려 엄청난 희생만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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